
종목 : 사적
독립운동가이자 ‘님의 침묵’을 쓴 만해 한용운이 노년을 보내고 입적한 한옥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29길 24
종목 : 국가등록문화재
미술사학자 혜곡 최순우 선생이 1976년부터 1984년까지 살았던 한옥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15길 9
종목 : 시도민속문화재
조선시대 말, 거부이자 보인학교 이사장을 지낸 이종석이 1900년경에 지은 별장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131
종목 : 시도민속문화재
1953년에 설립된 한국 가톨릭 최초의 내국인 수도자를 위한
남자 수도회인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의 최초 본원 건물로
한국 방유룡 안드레아 신부가 직접 설계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24길3
종목 : 사적 한양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조선시대에 축조한 성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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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 사적
선잠(先蠶)이란 처음으로 백성들에게 양잠(養蠶)을
가르쳤다고 전해지는 신(神) ‘서릉씨’입니다.
선잠제는 서릉씨를 잠업(蠶業)의 신으로 여겨
매년 음력 3월 양잠농사의 풍요를 비는 제사입니다.
문학과 예술로 이어지는 성북동의 밤, 성북동 문화유산 야행이9월 27일(금)부터 28일(토)까지 이틀 간 여러분의 곁으로 돌아옵니다.아름다운 문화유산과 그곳에 얽힌 이야기들로 성북동의 밤을 환하게 밝힐,2024 성북동 문화유산 야행을 기대해주세요.
2023 성북동문화재야행이 끝났습니다.문화재야행 사업은 야간에 문화재를 개방하고,그에 맞추어 각종 콘텐츠를 만들고 함께 즐기는 문화재청 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입니다.2017년부터 시작된 성북동문화재야행은 코로나19로 취소된 2020년을 제외하고, 이름을 바꾸면서도 계속 명맥을 이어왔습니다.올해는 그 규모를 더욱 확대하여, 보다 다양한 성북동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무엇보다 참여해주신 관람객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그리고 공연과 체험을 함께 해주신 국가무형문화재 제79호 예능보유자인 조영숙 선생님과 국극팀, 성북국악협회, 성북미술협회, 성북연극협회, 성북구문화관광해설사 여러분,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한성대학교 역사콘텐츠 트랙, 한성대학교 회화과, 성북공감예술단, 성북동주민자치회, 성북문화예술네트워크, 서울대학교 환경동아리 등에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또한 문화재 야간 개방을 흔쾌히 허락해 주신 내셔널트러스트문화유산기금, 덕수교회,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에게도 감사드립니다.이번 야행을 후원해주신 (주)광주요, 마이아트옥션, 우리옛돌박물관, 운생동건축사무소, 영안모자, 태명실업, (주)효성, MG새마을금고 성북제일지점, 강남환경(주), 철한정화기업, 태안환경(주) 등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이런 기업 후원으로 성북동문화재야행이 더욱 풍성할 수 있었습니다.성북동문화재야행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행정적인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도와주신 성북구청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서울척병원, 성북소방서, 성북경찰서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보다 안전한 문화재야행이 될 수 있었습니다.성북동문화재야행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봉사자분들의 도움으로 성북동문화재야행이 더욱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성북동문화재야행에 참여한 상점들과, 훌륭한 무대를 만들어주신 동양기획 관계자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마지막으로 성북문화원과 처음부터끝까지 기획/운영을 함께해준 (주)슈필렌 직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적다보니 온통 감사하다는 인사 뿐입니다.이렇게 많은 기관과 사람들이 힘을 모아주셨기에, 성북동문화재야행이 무사히 끝날 수 있었습니다.9월 22일과 23일, 이틀이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셨길 바랍니다.혹 부족한 것이 있다면 잘 새겨듣고, 내년에는 더 잘 준비해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성북문화원 임직원 일동
안녕하세요?모든 프로그램 예약은 9월 15일에 예약 완료되었지만현장방문시 접수 가능하며 해설투어 및 체험프로그램 진행 가능합니다.감사합니다.
문학과 예술로 이어지는 성북의 밤